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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머스트 고 온~ 음..
by 묘희 at 11/26
헉 일부러 훼이크도 쳤던 ..
by 묘희 at 11/26
모 사이트에서 저 얘기를..
by AilinLusse at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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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3rd Place 후기
무료 배포본 실물 사진이라도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다 뿌리고 오고 제 손에 남은 건 아직 봉투 작업을 안 해놓은 것들 뿐이군요 아...... ㄱ=) 그런고로 좀 나중에 만들어 스캔 뜨겠슴매.

일단 신간 무료 배포본은 전량 소진입니다. 그런 정체 모를 이상한 책에 손길 주셔서 감사합니다 m(__)m
하도 정체를 모를 짬뽕책이다보니 서플 측의 신간 체크 때 신간이 아니라는 식의 오해를 좀 샀습니다 =_);; 그거 펑크 낸 원고 샘플이 아니라 애초의 신간 계획을 완전히 변경해서 '그 소식지 자체'가 신간이 된 거라고 스탭 분께 말씀드렸는데 계속 서로 의사 소통이 어긋난 듯....
여튼 모 님 드리려고 빼둔 게 마지막으로 딱 하나 남아 있었던 게 있었기 망정이지, 생각없이 다 뿌렸으면 졸지에 얄짤없이 신간 체크해놓고 신간 없는 파렴치한 부스가 될 뻔 했네요.

자리는 아열 벽부스였던 게 전화위복. 뒷부스 의자들이랑 부대낄 일도 없고 널~찍하니 좋더라구요. 판매율을 희생해서 안락함을 얻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재밌는 건 종종 무료배포본 팝업 앞에서 '저기 무료 배포본이 있다던데 어디에...' 라든지, '이거 가져가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가 한 권이예요?'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는 거죠. 넵 그거 한 권 맞고 무료 배포이니 걍 후리후리하게 들고가시면 됩미다 'w' 해치지 않아요(...)

아... 그런데 구간 판매율은 좀 심각하게 안습이었어요. 제 동인질 역사상 이렇게 안 팔린 날은 해당화 들고 나갔던 코믹 이후로 처음인 듯; 덕택에 올 때는 이거 절반 정도는 팔고 좀 가벼워지겠지~? 했는데 가벼워지기는 커녕 다른 부스 책 산 거+먹을 거 받은 거+안 팔린 재고 삼중 크리로 더 무거워지는 사태가 ㄱ-;;;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오늘은 왠지 먹을 복이 터졌습니다. 평소에는 먹을 것 선물은 안 들어오는 편인데 신기했어요. 즘생 M희에게 자비롭게 먹이를 주고 가신 분들 감사합니다(...)

여튼 당분간은 더 이상 참가를 하지 않을 테니(위탁이 가능하다면 책만 위탁할 수는 있겠지만)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마지막 행사 참가인 셈이네요. 뭔가 시원섭섭한 이 기분.
그래도 늘 그렇듯 보배로운 회지들을 잔뜩 건져왔으니 뒹굴며 읽으러 가야겠어요~ :3

이하 뵌 분들께 감사 인사. 혹여 빠지신 분은 가차없이 옆구리 찔러주세요.


에피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한 부스 써서 늠 즐거웠습니다 >3<

도키오님> 많이 피곤하신 것 같던데 푹 쉬셔요! 오늘도 여전히 즐거운 식사와 수다였슴다~ >3<

린님> 오늘 못 오실 줄 알았는데 오셔서 깜놀!! 마카롱 진짜 요새 먹고 싶다고 방바닥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사해주시다니 오오 닥치고 큰 절 올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시험 다 잘 되실 거예요!!

이크리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존잘님의 옥안을 못 알아뵈다니 으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원래 안면 인식치라서 그래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초콜릿 감사합니다! 전 해드린 게 없는데 받으니 민구하고 죄송스럽고 그래도 그저 감사하고요 ㅠㅠㅠㅠㅠㅠ

하야비님> 도우미일 수고 많으셨어요! 마비책도 좀 있다가 정독하러 가겠심미다 히히 ^///^

디에님> 머핀 감사합니다~ 에피님이랑 잘 나눠먹었어요! (...)

침대머리님> 비루한 배포본 일부러 찜해주시고 찾아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징조들 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은근히 과감한 앤젤과 은근히 결정적인 데에서 버벅이는 크롤리가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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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묘희 | 2009/11/01 23:48 | 후기[後記]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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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피 at 2009/11/02 09:22
묘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전 체력고자인지 막 몸이 쑤시네요.히히.
다음에 데이트 가능한 날 잡아주세요~//
Commented by 묘희 at 2009/11/03 18:39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책 잘 팔린 것도 축하드려요 히히.
전 서플하고 와서 오늘 내야하는 레폿 쓰느라 밤 샜더니 사망 일보 직전까지 갔다 왔어요...ㄱ-)
데이트야 목요일~일요일 사이엔 거의 언제든 가능해용. 담주에 휴강 있는 때가 확정되면 알려드릴게요~
Commented by bedhead at 2009/11/02 20:47
...악, 사가셨던 건가요. 그냥 드릴걸 ㅠㅠㅠ
소식지 너무 예뻤고 책 미뤄진건 여전히 아깝네요. 2년내로 목표하신바 단박에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묘희 at 2009/11/03 18:43
주시면 염치없이 넙죽 받들었겠지만 사도 전혀 돈 아깝지 않은 책이었으니 괜찮습니다 >ㅂ< AC 둘 다 늠 귀여웠어요.
내용 없는 소식지인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빨리 해치우고(?) 마음 놓고 덕질을 하고 싶어요 ㅠㅠ 열심히 해야지요.
Commented by 리타 at 2009/11/02 22:12
서플 갔었는데 자리에 안계시기에 뻘쭘하게 ^^; 다음 행사때 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ed by 묘희 at 2009/11/03 18:46
헉 매번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절 매우 치셔요.... 다음 행사는 당분간 참가는 안 하게 될 것 같고 살 회지 있으면 잠깐 갔다오거나 할 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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