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문맥을 분석하여 이글루스에 있는 많은 글 중에서 관련성이 높은 글을 자동으로 검색해 낸 결과입니다.
Daily Lotus
lotuseater.egloos.com
Egloos | Log-in
Lotus Eater의 나날. 여성향 주의. 자음 연타 금지구역입니다.
by 묘희
:: Daily Lotus 가이드 ::
:: 가이도 다케루 가이드 ::

:: 본가 Lotus Eater ::


:: 웹박수 & 답장 ::


:: 통판 게시판 ::

카테고리
공지
잡담
망상
낙서
감상
후기
사진
제작
문답
선물
기타
└ Follow the PAPER
└ 리다아란 25제
└ 매형제 15제
태그
프린세스츄츄 로이아이 나전미궁 빛의검 카르에이나크로니클 가이도다케루시리즈 나이팅게일의침묵 제너럴루주의개선 리다이어X아란웬 제너럴루주의전설 바티스타수술팀의영광 이노센트게릴라의축제 마비노기 삼북주공아파트14동 도쿄23구내외살인사건 청공미궁 진왈츠
전체보기
라이프로그
이상은 6집 - 공무도하가 [리마스터링 재발매]
이상은 6집 - 공무도하가 [리마스터링 재발매]

이바디 - Songs For Ophelia [미니앨범]
이바디 - Songs For Ophelia [미니앨범]

Ibadi (이바디) 1집 - Story Of Us
Ibadi (이바디) 1집 - Story Of Us

페퍼톤스(Peppertones) 3집 - Sound Good!
페퍼톤스(Peppertones) 3집 - Sound Good!

루싸이트 토끼 - A Little Sparkle
루싸이트 토끼 - A Little Sparkle

제너럴 루주의 개선
제너럴 루주의 개선

나이팅게일의 침묵
나이팅게일의 침묵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최근 등록된 덧글
제너럴이니까요. 뭘 해도..
by 묘희 at 01/02
그리면서 이게 호랑이귀..
by 묘희 at 01/02
...역시 제너럴. 잘 ..
by AilinLusse at 01/01
이글루 파인더
Powered by egloos
rss

skin by 이글루스
다 빈치 4월호 - 가이도 다케루 특집 감상
일본 장르문학 잡지(...인 듯, 아마도. 다만 소설만이 아니라 만화 쪽도 같이 다루네요)다 빈치 4월호에 '海堂尊は知っている(가이도 다케루는 알고 있다)' 라는 표제로 특집 기사와 단편이 실렸다길래 냉큼 사봤습니다. 영화판 시라토리&다구치 배우 인터뷰+가이도씨 인터뷰+가이도씨와 다른 신경정신과 전문의 대담+작품 소개+단편 구성이네요.

영화판 배우들 인터뷰는 솔까 영화판은 오피셜이 아니라 2차 창작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고 (....) 작품 소개는 야성시대에서도 장황히 해줬던 데다가 애초에 팬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정보라서 별 메리트는 없고. 450엔짜리 잡지를 빌어먹을 환율 때문에 8500원 넘게 주고 사는 뻘짓을 하면서라도 읽고 싶었던 건 역시 인터뷰랑 단편이었죠.
단편은 '君去りし後(당신이 떠난 후)'라는 제목입니다. 제너럴 루주 사건 이후의 ICU 얘기. 사토랑 쇼코가 나와요.

단편 자체 스포일러 뿐만 아니라, 시리즈 전체의 미래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는 감상입니다. 주의.


* 단편은 사실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가진 단편이라기보다는 어느 하루를 그린 SS에 가깝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제너럴이 떠나고 난 지 1년 후의 ICU 풍경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니까 패스.
사토가 너무 훌륭하게 제너럴라이즈 되어 있어서 폭소했어요 푸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폭군 부장 아오 빡쳐 ;ㅁ;ㅗㅗㅗ' 이러던 주제에 하는 짓이 딱 하야미 주니어야..... 예라이 이 하야미 빠까돌이 사토쨩(원서에서 하야미가 사토 이렇게 불러요 ㄱ-;;) 같으니!!
쇼코는 뭐 여전하구요. 주임 승진했더구만요. 야성시대 미래 관계도 보니 ICU 간호사장 되던데... 역시 될성부른 떡잎. 하긴 뭐 그 다구치도 교수가 되는데 쇼코가 그 정도 못하겠습니까마는

* 단편 마지막 장면 묘사에서 꼬르륵. 어두운 부장실 책상에 날개 하나가 부러진 orz 닥터 헬리 모형이랑 립스틱이 놓여 있는 장면이었는데 전형적인 해당선생식 묘사였습니다. 뭔 말이냐면, 늘 그렇듯이 정말 평범하다 못해 식상한데도 불구하고 그 장면이 눈 앞에 좌르륵 펼쳐지는 묘사였다는 겁니다. 아 젠장 낚인 기분 ㅠㅠ
일웹에서 쿄쿠호쿠 클레이머 감상 보니 거기서 하야미랑 하나부사가 잠깐 나오나 보던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제너럴~ ;ㅁ;' 이런 얘기들이 많더군요.
......아 역시 빨랑 빨랑 원서들을 사서 봐야겠어요... 지금 읽고 있는 이노센트 다 읽으면 제너럴 루주의 전설이랑 쿄쿠호쿠 클레이머부터 주문해야지 orz

* 솔직히 말하자면.... 가이도씨 스스로도 슬로 스타터라고 말했듯이, 작은 일에서 천천히 시작해서 점점 속도를 붙여 막판에 마구 달려나가는 전개의 장편에는 무척 강하지만 단편 구성 능력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ㅂ^; 제가 아무리 팬이라지만 가이도씨의 단편은 전반적으로 이야기의 구성 면에서 보자면 좀 재미없었어요. 캐릭터들 때문에 다 읽어치우는 제가 할 말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 작가님 이번 인터뷰에서 '어느 책에서 시작해도 문제 없고, 전체가 연결되는 세계를 만들고 싶다' 라던데.... 에에 그건 솔직히 아닌데?; 싶어요. 물론 진 왈츠나 나이팅게일, 제너럴 루주, (짐작일 뿐이지만)쿄쿠호쿠 클레이머 정도는 전작을 안 읽어도 별 문제가 없지만, 나전미궁-청공미궁-이노센트 게릴라 / 블랙페앙 1988-빛의 검 은 상당히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을 안 읽으면 이 빠진 도자기 마냥 균형이 안 맞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블랙페앙 안 읽고 빛의 검 읽었고, 나전미궁을 안 읽은 상태에서 청공미궁 읽고 이노센트 게릴라 읽고 있는 제가 좀 고생하고 있슴다....orz 아 물론 그런 부분은 대충 지나가도 큰 줄기 파악엔 문제가 없지만 재미를 확 깎아먹게 된다구요!! 이 시리즈의 재미는 이 인물이 여기서도 나오네? 저 인물은 그래서 그 담에 어떻게 됐어? 라는 걸 읽어가는 재미인데 말이죠.

* 역시 인터뷰에서 '한 번 만든 인물은 잘 안 버립니다. 이야기에 필요하면 또 다시 나올 수도 있고...' 라는 요지의 발언을 해서 좀 설렜어요. 스...슨생님 그 말쌈인즉슨 우리(?) 기류씨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완벽하게 제로는 아니라는 거쥬? 아니면 하다못해(??) 일본에 있는 나루밍이라도 필요하면 써먹을 수 있단 얘기쥬? ;ㅁ; 그렇다고 말해줘 엉엉엉 ㅠㅠㅠㅠㅠ

* 평일에는 병원 업무 보고(우와 의사 알바로 하는 건 아니었구나 선생님!!!) 주말에만 글 쓴다는데 (평일엔 일이 없어서 시간이 나도 '글쓰기 모드'의 스위치가 안 켜진댑니다) 왜 이렇게 다작인가효.....OTL 재미도 없는 글만 쓰면서 손까지 느린 저는 잠시 쳐울었습니다. ㅠㅠ

* 사실 가이도씨 인터뷰나 대담 같은 건 아마 지금까지 제가 손에 넣은 것들 말고도 꽤 있을 텐데, 일일이 사보지는 않고 있어요. 사실 저 무대 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듣는 거 진짜 좋아해서, 이렇게 미쳐있는 거에 대한 뒷 이야기라면 눈에 불을 켜고 찾을 법도 한데..... 스스로도 의외네요.
사실 인터뷰란 건 어차피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많을 테고, 뭣보다 미친 환율 탓이죠 뭐 ㄱ-;;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것들만으로도 '작가 가이도 다케루'의 이면이 많이 보여서 만족하고 있어요.
몇 가지 기억에 남았던 얘기를 써보면... 팬들은 '저 Ai 오덕!! Ai 홍보소설이 쓰고 싶었던 거지?'라며 애정을 담아 놀리고 있건만, 의외로 가이도씨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Ai야 인생사업이긴 하지만.
그리고 '도쿄, 사쿠라노미야, 쿄쿠호쿠라는 세 공간 횡축과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 종축을 엮어서 개인적으로 허수공간이라고 부르고 있는 내 안의 세계를 원처럼 만들고, 팬들이 그 속에서 영원히 빙글빙글 돌며 즐길 수 있게 하고 싶다' 라는 말이랑, '이 시리즈는 유원지처럼 만들고 싶다. 유원지에는 제트코스터도 있고, 관람차도 있고... 그래서 그 속에서 손님들이 좋을대로 즐기는 것 처럼'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작가로서의 마인드가 단적으로 드러난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 내용과는 관계없는 얘기지만.... 야성시대 때도 '오오 작가님 머리 좀 빗으셨구나! 신수가 좀 훤해졌어!' 했는데, 이번 다 빈치 사진들은 '헉쓰 내가 누누이 사진기술은 진 자를 빼고 불러야 한다고 말은 해왔지만 이건 정말 사진 기술의 쾌거다!!!' 할 정도였어요 (.....) 덕택에 '작가님 잘 보니까 속눈썹 모양이 이쁘네 근데 머리랑 수염은 진짜 어케 좀 하세요...' 이러면서 빠까질을 좀 했습니다 음하하하.

* 일단 여기까지. 생각나면 더 추가합니다.

닫기


야성시대는 단편 모르페우스의 영역을 아직 안 읽어서; 오히려 감상을 못 적고 있네요. 끙. 지금 원서로 읽고 있는 이노센트 게릴라의 축제 다 읽으면 읽어야죠.

..................아 근데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중간고사 어쩔.....
가이도다케루시리즈
# by 묘희猫姬 | 2009/04/12 22:37 | 감상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lotuseater.egloos.com/tb/411351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04/13 20:29
중간고사 도피가 훌륭하시어요...... ^ㅁ^;
가볍게 물리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ㅅ</
Commented by 묘희猫姬 at 2009/04/14 01:09
훗 수능 일주일 전에 2차 창작질하고 하루 전에도 컴질하던 인간인 걸요...본성 어디 가나요^ㅂ^ (자랑이 아냐)
시험용 텍스트를 읽기는 열심히 읽는데 덮으면 싸악 증발하고 있어요....orz 우짤겨.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이글루링크 추가하기
()을(를)
이글루링크로 추가하시겠습니까? 추가하시려면 그룹선택을 하세요.
(그룹선택 하지 않는 경우, 최상단 목록에 추가됩니다.)
그룹선택 :
이글루링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