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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묘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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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와 [교일*해량]으로 받았습니다.... 옛날 옛적에 한 번 돌만큼 돌았다고 생각했는데 어째 요새 주변에서 또 돌고 있네요?;
그러면 일단 바톤부터 던지고 시작! ──────────────────────────────────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 키플님 - 삼북주공 rein님 - 백합 줄랴님 - 은영이 유크님 - 론도니움 (....저 착하죠?) 나머지는 접어둡니다. 1.바티스타 - 라고 하면 당연히, 카이도 다케루의 소설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을 칭합니다. 여튼... ────────────────────────────────── ■ 최근 생각하는 『바티스타』 ────────────────────────────────── 늘 2차 창작에 관해서라면 이것저것 잔뜩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혼자 물 밑에서 끄적끄적해서 거의 완성 단계에 가까워진 것들도 있긴 있구요. 하지만 잘못 건드렸다간 이 정서에 제가 도리어 좀먹힐 것 같아서 요샌 잠깐 손을 떼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결과물을 내놓을지는, 혹은 내놓기는 할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 ■ 『바티스타』에 감동 ────────────────────────────────── 원작에 사실 '감동했다' 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발린 것도 감동의 일종이니 그렇다칩시다. 그리고 기류와 나루미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언제나 별 것 아닌 묘사에도 열심히 두근두근두근합니다. '기류는 흰 가운 자락을 펄럭이며 바람처럼 모습을 감췄다' 같은 흔해빠진 묘사에 막 헉헉헉 거리는게 제가 봐도 제 정신 아닌 것 같네요....ㅇ<-< ────────────────────────────────── ■ 직감적 『바티스타』 ────────────────────────────────── 메디컬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를 가장한 번뇌물. ㅇ<-< ────────────────────────────────── ■ 좋아하는 『바티스타』 ────────────────────────────────── 일단은 원작.... 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원작 외에 무슨 소스가 있죠 =_=)y..... ────────────────────────────────── ■ 세계에 『바티스타』가 없었다면 ────────────────────────────────── 제가 이렇게까지 지롤맞아지지는 않았을겁니다. 농담 아니고 진짜로. 2. 교일*해량 - 이라고 하면 뭐 다들 아시다시피 비툴 커뮤 삼북주공에서 제가 굴리고 있는 두 캐릭입니다.. 룰루. ────────────────────────────────── ■ 최근 생각하는 『교일*해량』 ──────────────────────────────────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는데!!!! 이야기가 끝이 안나요.............OTL 하나 그려놓으면 두개가 떠오르고!!! 이거 뭐 키메라냐?! ㅠㅠㅠㅠㅠ 하고 울부짖고 있써요 엉엉. 지금 컷만화용으로 떠올라서 갈무리해놓은(물론 콘티는 안짜여져 있지만) 이야기만 10가지쯤...?;; 삼북 종료때까지 다 그릴 수는 있는걸까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실력이!!;) 이렇게까지 무슨 고구마 줄기 뽑는 마냥 하나 뽑으면 다른 이야기가 주리줄줄 딸려나오기는 또 처음이라(보통은 버닝을 해도 시간 간격을 두고 뜨문뜨문 생각나서 가끔씩 하는 정도거든요) 좀 당황스러우면서도 즐거워요. 하여간 요샌 이거 생각하느라 다른 종류의 딴 생각(=공부라는 본업 이외의 생각)을 전혀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못하고 있어요. 딴 생각하는 시간을 몽땅 여기에 들이붓고 있다니까요? orz;;; 덕택에 매일매일 반상회를 저퀄 닭털 도배를 하고 있어서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잘못했어요ㅠㅠ? ────────────────────────────────── ■ 『교일*해량』에 감동 ────────────────────────────────── 다른 분께서 제가 말하지 않은 이 두 사람의 본질이랄지... 이면에 숨겨놓은 얘기를 너무 정확하게 캐치해서 말씀해주실 때. 남의 입을 빌려 듣는다는 건 제법 많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ㅂ^~ 그만큼 제가 제대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소리니까요. 그리고 제가 언젠가 써먹어야지~ 했던 소재를 얘기해주실때도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막 좋아서 광희난무합니다 u_u* 다른 분들이 그려주시는 두 사람에도 늘 감동합니다. 그러니까 많이들 그려주세요 (쳐맞았다) ────────────────────────────────── ■ 직감적 『교일*해량』 ────────────────────────────────── 한 쌍의 바퀴벌레.....................=_)y~ ────────────────────────────────── ■ 좋아하는 『교일*해량』 ────────────────────────────────── '함께 있는' 둘. 사실 둘만 따로따로 놓고 보면 교일씨는 그렇다쳐도 량이는 제 취향에 스트라이크!는 절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싫다는 게 아니고요; 단지 막 가슴이 쿠웅~ 찌잉~ 할 정도로 좋진 않다는겁니다; 근데 이 둘을 붙여놓으면 진짜... 진짜 너무 심각하게 취향 직격이라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망상하며 심장 부여잡아요 ㅜㅜ; 아 진짜 좋아!!!! 이러고 있습니다. 둘만 붙여놓으면 뭔 짓을 해도 좋아요. 바보 개그를 해도 좋고, 만담을 해도 좋고, 시리어스를 해도 좋고,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얘기를 해도 좋고, 화끈하게 에로를 해도 좋고.....=ㅂ=* 이런 전천후 닭털들 같으늬!!! 하면서도 또 좋아서 실실 쪼개는 저.... 음, 이렇게 자신이 하는 이야기에 발리는 게 웃기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전 글이든 그림이든 인형 의상이든 사진이든, 제가 만드는 거라면 기본적으로 적게든 많이든 저 자신을 먼저 반하게 할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수준이 되지 않는 건 밖으로 꺼내놓을 수가 없어요. (그게 나중에 가서 보기 부끄러워지는건 부차적인 문제고) 그러니까 이렇게 자기거에 버닝하는건 적어도 제게는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이런 식으로 자기거에 버닝하는 짓을 가장 당당하게 할 수 있고 해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는 것이 인형질이더군요=ㅂ=; 오너의 자기 인형 팔불출은 너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세계라서;) ────────────────────────────────── ■ 세계에 『교일*해량』이 없었다면 ────────────────────────────────── 커뮤니티의 즐거움, 타인과의 교류속에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스스로 커가는 이야기가 주는 기쁨.... 그런걸 알지 못했겠죠 :) ..................그리고 이렇게까지 단기간에 미친듯이 컷만화를 생산하는 경험도 못해봤을거고요, 개강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막장으로 ㅎㅁ질 달리기를 하지도 않았을 거고요, 마우스를 아예 포트에서 뽑아버리고 그 자리에 타블렛을 상시 꽂아놓지도 않았을 거고요, 기타 등등 기타 등등..... &~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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