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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이니까요. 뭘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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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면서 이게 호랑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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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너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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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팬픽션] Holy Ground - (3) <完>
마지막 편입니다. 역시 G2 이후의 스포일러 일부 포함입니다.

「단장님,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수련생들 문제로 의논드릴 게……」

아란웬은 팔라딘 기사단 단장실의 단단한 나무문을 두어 번 가볍게 노크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단장실 테이블 위에 가득 쌓여 있는-일부는 아란웬이 바라보고 있는 그 순간에도 엉성하게 쌓아 올려진 탓에 바닥을 향해 자유낙하 중이었다-하얀 꽃다발들을 보며 잠시 자신이 방을 잘못 찾아온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그리고 문 앞에 달린 문패를 다시 한 번 확인해보기 위해 두어 걸음 뒤로 물러섰을 때, 테이블 너머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서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아란웬, 자네였나.」
「……이게 다 뭡니까, 단장님?」

머리칼처럼 엷은 빛의 눈썹을 활처럼 위로 휘어 들어 올리며 의아함을 표하는 아란웬을 바라보며 리다이어는 머리를 긁적였다. ‘에에, 그게 그러니까…….’라며 콧잔등을 만지작거리며 적절한 대답-이라지만 실상 변명-을 찾으려 하던 리다이어는 가볍게 한숨을 쉬고 말했다.

「뭐, 기왕 들킨 거 어쩔 수 없지. 자네. 내일 오전 5시에 홀리 그레이브 앞으로 좀 오게. 도와야 할 일이 있어.」
「……명령입니까?」
「명령이라기보단…… 부탁이라고 해두지. 뭐, 어쨌든 나와 보면 알게 될 걸세.」

싱긋 웃는 리다이어의 얼굴을 바라보며 아란웬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별 군말 없이 알겠다며 방을 나섰다.





「도와야 할 일이란 게, 이것이었습니까.」

마지막 열의 마지막 비석 앞에 하얀 꽃다발을 내려놓고 그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리다이어의 곁에 서 있던 아란웬이 눈을 들어 하얀 꽃다발이 하나씩 놓아진 홀리 그레이브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리다이어는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용맹하고 고결한 팔라딘, 진정한 기사도의 수호자, 클레아단 레네스, 여기 잠들다.’라고 새겨진 비석에 말라 달라붙은 죽은 담쟁이 넝쿨을 걷어 옆으로 치우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매년 오늘 이렇게 홀리 그레이브에 혼자 찾아오고 있지. 한 3, 4년 됐을까. 여기 묻힌 모두에게 선물할 꽃을 들고. 평소엔 혼자 이 많은 꽃다발을 들고 오느라 좀 애먹었는데, 올해는 자네가 도와줘서 아주 수월했어. 고맙네.」
「별말씀을. 그런데 왜 하필 오늘입니까? 게다가 이렇게 이른 시간이라니…….」
「음? 별 이유는 없어. 단지 그러고자 마음먹었던 날로 정했을 뿐. 그리고 사람들과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누군가에게 들키면 좀 쑥스러울 것 같아서 말이지.」

무언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기대하며 그의 대답을 기다렸던 아란웬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간단한 리다이어의 대답에 잠시 말문이 막혔다. 그러나 이내 다른 궁금증이 든 그녀는 다시 질문을 던졌다.

「어째서 매년 이곳에?」
「글쎄……. 그저,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목숨까지도 내던진 모두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기사가 되고 싶다, 혹은 되겠다고 얘기하는…… 그런 것일지도.」

리다이어는 잠시 사이를 두고 말을 이었다.

「이 세계에 언젠가 아름답고 따뜻한 빛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지켜야할 모든 존재들이 행복한 빛에 감싸여 웃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리다이어는 조금 낮고 진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란웬은 그런 그의 옆모습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그런 그녀의 시선을 알아챘는지 리다이어는 피식 멋쩍은 듯 웃으며 말했다.

「하하. 너무 고결한 도덕 운운하는 위선자 같은 소리인가.」

그의 말에 아란웬은 아니오, 라며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였다.

「그 바람을 이루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아무도 위선자라고 생각하지 않겠지요.」

리다이어는 고개를 돌려 다시 눈앞의 비석을 응시했다. 그러나 일견 무표정해 보이는 그의 입가에는 슬몃 엷은 미소가 걸려 있었다. 잠시 그렇게 앉아있던 그는 ‘이제 그만 갈까.’라며 몸을 일으켜 발길을 돌렸다.

「아, 그리고……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아란웬의 말에 성큼성큼 앞서 가던 리다이어가 뒤를 돌아보았다. 아란웬은 조금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이런 혼자만의 시간에…… 왜 저를?」

그녀의 질문에 리다이어는 잠시 말이 없었다. 그대로 아란웬을 응시하던 리다이어는 갑자기 짐짓 무언가 감춘 듯한 미소를 씨익 지어 보였다. 서글하게 휘어 접어 웃는 짙은 청록빛 눈동자에는 장난기가 묻어나는 듯도 했다.

「글쎄, 왜일까?」






작고 하얀 꽃다발들이 점점이 흩어져 부옇게 밝아오는 하늘의 희미한 빛으로 물들어 흔들리는 풍경을, 아란웬은 그저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 해부터 매해 같은 일을 반복했었다. 아직 새벽의 짙푸른 하늘에 물든 기사들의 무덤 하나하나에 꽃을 놓았다. 모든 무덤에 헌화를 마치고 나면 하얗게 천천히 밝아오는 성스러운 묘지를 말없이 서서 바라보았다. 마음 깊은 곳에 그 광경 하나하나, 시간 하나하나를 새겼다. 정적과 평온함이 마음 가득 스며드는, 짧지만 소중했던 시간들.

그러나 이멘 마하 참극의 그날 이후 몇 년간 모든 기사의 무덤에 꽃이 놓이는 새벽은 오지 않았다. 매해 같은 시간에 왔지만,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텅 빈 묘지를 바라보며 이유 모를 공허함을 느끼며 시에나의 무덤에만 조용히 꽃을 놓고 그녀에게 몇 번이고 사죄의 말을 건네고 돌아서곤 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고요히 잠든 묘지를 바라보고, 어째서인지 쉬이 돌려지지 않는 발길을 돌리곤 했다.

그런데 지금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몇 년 전의 풍경들과 너무나도 똑같이 선명하게 겹쳐 보이고 있었다.

무슨 의미인지 머리는 이미 예감하고 있었다. 멀리서 희미하게 흰 빛을 보았던 그 순간부터. 하지만, 이렇게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아란웬은 숨을 들이쉬었다. 어딘가 가슴 한 구석이 욱신거렸다. 눈가가 따끔하니 아파오는 것도 같다.

“리다이어-!!!!”

갑자기 이름을 부르는 외침이 인적 하나 없던 묘지에 커다랗게 울리자, 그 소리에 놀란 묘지 근처 숲 속의 새들이 푸드득 한꺼번에 날아올랐다. 아이던도 그녀의 고함 소리에 놀라 자기도 모르게 몸을 움찔했다. 그러나 아란웬은 개의치 않고 한층 목소리를 높여 소리 질렀다.

“거기 있죠, 당장 나와요!”

있는 힘껏 목소리를 쥐어짜고 있는 것은 목일 텐데, 정작 찢어질 듯 아픈 것은, 타는 듯이 괴로운 것은 심장 언저리였다.

“나와요, 나오라구요!”

아란웬은 손에 들고 있던 흰 꽃다발을 놓쳐 버렸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묘지 한가운데로 달려 나가 소리를 질렀다. 아이던은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에 당황하여 무심결에 그녀를 따라 가 그녀의 뒤에 섰다.

“숨지 말고 나와요! 또 도망치지 말고!”

아란웬은 자신도 모르게 목 아래에서부터 무언가 뜨거운 것이 울컥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말을 끊었다. 애써 깊게 숨을 들이쉰 그녀는 다시 소리쳤다.

“할 이야기가 잔뜩 있으니까! 누구 멋대로 그렇게 말도 없이 사라지랬어요! 그리고…….”

아란웬은 격하게 뛰는 심장을 쥐고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며 차마 뒷말을 다 잇지 못하고 또 다시 말을 끊었다. 아니, 채 나오지 못한 말이 끊어져 버렸다. 형언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이 숨쉬기 괴로울 정도로 목안을 압박해오고 있었다. 마치 한가득 펌프질한 물이 끌려 올라오는 듯한, 그러나 차가운 물과 다르게 델 듯이 뜨거운 느낌이.
그리고 하마터면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내뱉을 뻔하던 말을 그 타는 듯한 목으로 내리 눌러 삼켰다.


‘만나고 싶어요.’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용서한 것도 아니다. 경솔하게 그를 만나러 가버려 친우를 희생시킨 자신을, 그리고 그렇게 자신 마음을 쥐고 휘둘러버렸던 그를. 그리고 자신에게는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그를.

하지만, 단지 살아있다면 만나고 싶을 뿐이었다. 새빨갛게 넘실대던 지옥 같은 화염과 찢어질 듯한 비명 소리, 시커멓게 꿈틀대는 연기 사이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걸어가던 등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은 납득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그저, 그저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그녀가 어째서 갑작스럽게 리다이어를 부르는 지 알 수 없던 아이던은 그저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검사학교에서 처음 만났던 소녀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언제나 돌을 던져도 파문 하나 일지 않는 깊고 침착한 얼음빛 호수 같았던 그녀의 이런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쨌든 지금의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혹시라도 주위에 인기척이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저 적막하던 숲의 나무들이 바람에 쓸려 이리저리 가지를 흔드는 모습만이 보일 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란웬은 희미하게 떨리는 손으로 심장 부근의 옷자락을 쥐었다. 지난 몇 년간 내내 눌러 삼키고 살아왔던 말의 무게는 녹록치 않았다. 이름이라도 크게 소리 내어 부르면 덜어질 것 같았던 그 무게는 조금도 덜어지지 않고,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단 한마디가 더욱 아리게 심장을 옥죄어와 괴로웠다. 아란웬은 자신도 모르게 그 무게에 짓눌리듯 다리의 힘이 빠져, 그 자리에서 서 있는 것이 고작이었다.

“아란웬!”

아이던은 거의 무너져 내리려는 듯 휘청대는 그녀의 양 어깨를 붙잡았다. 아란웬은 눈물이 고여 흐릿해져 버린 시야 사이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아이던은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애써 차분하게 말했다.

“아란웬. 진정해. 설령 그가 여기에 왔었다고 해도, 지금까지 여기 있을 리가 없잖아. 이미 떠났을 거야.”

그의 말에 아란웬은 떨리는 손으로 입을 막았다. 입 밖으로 새어나오려는 가느다랗게 떨리는 울음소리를 막으려는 듯. 잠시 그대로 어깨를 떨며 서있던 그녀의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눈 끝에 고여 부풀어 오르더니 이내 뺨을 타고 호선을 그리며 떨어져 내렸다. 아란웬은 울고 있었다. 흐윽, 하고 숨이 막히는 듯한, 아주 희미한 소리를 내면서.

아이던은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본 적이 없었다. 도대체, 그는 그녀에게 어떤 의미였기에. 얼마나 깊게 그녀의 마음에 자리하고 있기에 강인한 그녀를 이렇게까지 몰아세울 수 있는 것일까. 절대 볼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아란웬의 눈물을 보며 아이던은 혼란스런 기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혼란스러움에 대한 고찰보다는, 가늘고 희미하지만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진정시키는 쪽이 우선이었다.

“……그러니까 울지 마.”

그리고 아이던은 그런 그녀에게 손을 뻗어 끌어안았다. 아란웬은 그저 말없이 그런 그의 어깨에 힘없이 머리를 기대고 소리 죽여 흐느꼈다. 아이던은 씁쓸한 표정으로 생각보다 작고 가느다란 어깨와 등을 내려다보며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등을 천천히 토닥였다. 그녀를 보면서 부서질 것 같다고 생각하기는 처음이었다.

잠잠하던 바람이 다시 조금씩 그 기지개를 펴며 두 사람의 머리칼을 흔들고 스쳐갔다. 모든 것이 스러져 이미 평온한 잠에 빠져든 성지는 고요했다. 그 고요한 공기 위로 희부연 미명이 천천히 섞여 들어 잘 손질된 비석들 앞에 놓인 하얀 꽃잎을 하나하나 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아란웬은 눈을 감은 채 나뭇잎이 서로 스쳐 내는 사그락거림만을 들으며 속으로 아프게 되뇌었다.

이젠 알 것 같다. 어째서 매년, 죄를 지은 이 몸으로 감히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생각했던 성지로의 귀로를 택했는지. 어째서 가시밭길을 밟는 듯한 고통에도 끝끝내 손에서 놓지 못했는지.



설령 용서할 수 없어도, 설령 상처 입는다 해도.


…… 당신과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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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 ............암만해도 리다이어 사이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던 사이드는 장담 못하겠지만, 리다이어 사이드는 진짜 써야겠어요. 다 써놓고나서야 깨달았어요. 리다이어 사이드가 없으니까 진짜 이거 반쪽짜리예요 ㅇ<-<
여기서는 아란웬은 아는데 리다이어는 모르는 것을 썼지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리다이어는 아는데 아란웬은 모르는 것도 써야겠지요. 사실 다 쓰기 전에는 쓸까말까했는데, 다 쓰고나서야 마음을 굳혔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씁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내로 쓰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orz)

뱀뱀다리. 그동안 아란웬이 홀리 그레이브에 매년 왔는데도 마주치지 않았던 것은-리다이어 사이드에서나 밝혀야 할 이야기였지만- 리다이어가 몇년간 술로 폐인 생활 (....) 하면서 오지 않다가 이 해에 다시 왔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방랑생활을 시작한 해, 정도의 시점입니다.

뱀뱀뱀다리. 아란웬이 울리가 없잖아!!!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아란웬처럼 겉으로 강해보이는 사람들이 슬픔은 꾹꾹 눌러두고 울지도 않고 있다가 한꺼번에 어떤 계기로 터뜨려 버리기 쉬운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참극이 일어났던 날이라 감상적인 기분이었고, 아침부터 그런 꿈도 꾸어서 마음도 뒤숭숭한데, 지금껏 만나고 싶지만 차마 만날수도 없고 (이건 외부적 요인이건 내부적 요인이건간에.....) 그저 몇년간 속만 시커멓게 태우게 하던 사람이 방금 여기 있었다는 걸 알게 된데에다가 덤으로 자신의 입으로 '내게 유일하게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칭했던 그때의 추억까지 떠올랐으니....... 그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길래요 에잉 ㅠㅠ 몰라요 몰라.
사실 아란웬이 리다이어를 아직까지 미워하는지, 혹은 사랑하는지는 저도 뭐라고 결론 내릴수가 없네요. 제 망상이야 후자(....)지만요. 어쨌건 만나고 싶어하기는 할 겁니다. 제대로 어떤 끝도 맺지 못하고 불가항력으로 만나지 못하게 된 것이니까요. 아란웬의 성격이라면 만나서 한 대 쳐주든 끌어안든 (....) 명확한 끝을 내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을 베이스로 썼습니다. 꼭 만나기 위해서 홀리 그레이브를 찾아온 것만은 아니지만, 마음 한 구석으로는 자기도 모르게 그런 걸 기대하고 있었을지도요.

어쨌든 끝났습니다. 재미도 없던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리다이어X아란웬
# by 묘희猫姬 | 2006/02/28 02:41 | 망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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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6/02/28 12: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세이트 at 2006/02/28 22:18
'몇 년 전의 풍경 재현'에서 눈앞에 그 장면이 좌악 그려지면서 울컥했습니다. 역시 마비노기를 하길 잘했군요. ^^
Commented by 묘희猫姬 at 2006/02/28 23:19
비공개님// 흐어어엉 감사합니다 ㅠㅠ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다뇨; 사과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ㅠㅠ 저야말로 능력부족이라서 못해드리는게 좌절스러울 뿐이었어요 트허허헝; (혹시 단순무식 심플한-그러니까 리델이 입었던 핑크 원피스 같은 류의;;-원피스라도 좋으시다면 그냥 제가 아가씨 좋아하니까 100일 선물로 해드리고 싶은데 /ㅅ/ 어떠신지요~)

세이트님// 세이트님 감상은 언제나 저의 버닝 엔진이 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ㅂ;
Commented at 2006/03/01 13: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크리 at 2006/03/01 15:13
'하지만, 단지 살아있다면 만나고 싶을 뿐이었다' 분명 그럴 거예요.ㅠㅠㅠㅠㅠ
혹시 '팔라딘의 서' 키워드로 아란웬과 대화해 보신 일이 있으신지요? http://ecli.egloos.com/2082306 <-제가 해보고 안타까움에 땅을 치며 포스팅했던 것입니다(...)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리다이어 사이드도 기대할게요.;ㅍ;
Commented by 묘희猫姬 at 2006/03/01 15:17
비공개님// 아잉 별 거 아니니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거예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ㅅ/

이크리님// .....사실 예전에 그 키워드에 대한 반응 보고 ㅁㅇ;ㅣ럼ㅎㄷ쟈ㅓㄱㅁㄷㅁ일;ㅓ 한 기분이 되어서 썼던 글이 있어요. Stand Still이라고, 아란웬 사이드는 합동지에 냈었고 리다이어 사이드는 이글루에 올려놓았어요 ㅠㅠ (망상 카테고리 보면 마비노기 팬픽들이 있는데, 사실 거기서 Round and Round 빼놓고 죄다 리다아란 글입니다...ㅇ<-<)
즐겁게 읽으셨다니 기쁩니다 ㅠㅠ 흑흑.
리다이어 사이드도 지금 막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홀리 그라운드보다 좀 짧게, 한 편짜리로!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째 자꾸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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