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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묘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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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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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프린세스 츄츄 온리 촬영회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D 날씨도 좀 덥기는했지만 맑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그야말로 미친듯이 불타서 미친듯이 찍히고 온 하루였습니다 orz 다행히 몇 번의 촬영회라든가 코스프레 경험으로 인해 다른분들처럼 심각한 근육통을 호소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피곤해서 오전 11시까지 잠에 쩔어 있었는데, 무심한 어머니께서는 피곤한 딸내미를 아버지 심부름을 다녀오라며 깨워서 내치시더군요....T_T) 전 이번엔 디카를 안 가져갔기 때문에 제가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습니다. 11시반쯤에 서빙고역에서 전체 집결하여 용산 가족 공원으로 이동하고, 관리 사무소측에 신고(라기보단 거의 선고?; 아무튼 Felix님이 직원들에게 잘 설명해 주셔서 허가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ㅁ;)하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엔 코스플레이어들도 사진사들도 서로 머뭇거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마구 불이 붙어서 이 포즈 저 포즈 다 시켜보고 있더라구요...(먼산) 그리고 아마도 1시경에 햇빛이 너무 강해서 좀 쉬다가, 다시 잠시 호숫가에서 촬영하고, 공원에 굴러다니는 전단지를 보고 점심 식사를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촬영을 하다가 5시경에 일단 촬영 종료. 이후 이수역으로 이동하여 이수역 근처 KFC에서 모여 뒷풀이 담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망의 코스노트 작성...우하하하;) 저는 가족들의 호출로 인하여 중간에 나왔습니다. (뒷풀이는 몇시에 끝내셨나요?;) 살아가자님의 아히루는 여전히 아히루다웠고 (...?), 환타님의 루우는 아름다우셨으며 주희님의 화키아는 멋지셨습니다 T_Tb 거기에다가 각종 아히화키 염장샷을 연출해주시니, 아아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류의 소리들이 좀비들 사이에서 저절로 나오더군요. 어우... 아무래도 이번 촬영회때는 혼자 마구 들떠서 별 쇼를 다 한 것 같습니다 OTL 덕택에 집에와서 반추해보고는 무지하게 꼴사나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좌절했습니다, 어흑흑흑. 저를 그렇게 온 몸을 내던져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게 만드신 츄츄 좀비 여러분의 열정이 무섭습니다;;(진짜 살아가자님 표현대로 까딱하다간 와이어 액션을 당할뻔한 분위기....대단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정말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코스프레 하셨던 살아가자님, 주희님, 환타님. 물론 찾아와주셔서 같이 버닝하고 촬영하셨던 모든 분들도요. 미숙한 주최자의 각종 실수라든가 하는 것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코스노트에 적힌 모든 배역이 실현된다면 저도 다시 이 한 몸 바쳐 온리 촬영회를 열지요 XD 그때까지 츄츄 좀비들의 버닝은 멈추지 않을겁니다! 아자! ![]() ......츄츄 동맹 팬아트란에 크루세닌님이 올리셨던걸 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사진들 :9 (사실 그때 전 저 상황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었....) ![]() ![]() 츄츄와 소녀 아히루, 그리고 오리 3종 세트가 3만 9천 8백원!!(.....이 아니잖아!;;) 촬영은 starless님. ![]() 딱 한 번 나왔던 소품인 부채.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주희님 부채를 빌려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촬영은 starless님. ![]() 꽃을 바치는 화키아와 그걸 받는 츄츄. 저 꽃 소품과 포즈는 즉석에서 생각한 거였는데 맘에 들어요 :9 촬영은 starless님. ![]() 그리고 이것이 문제의 공중부양 츄츄 (.....) 뒤의 사람들이 심히 거슬려서 슬쩍 포토샵 수정을 좀 봤습니다. 사실 저 때 뒤축이 들리는 불편한 신발에다가 머리에 펄럭대는 깃털이 신경쓰여서 저 정도밖에 못 뛰었어요; 다리 각도도 덕택에 저모양 T_T 유연성 제로인 몸도 한 몫 하긴 했습니다만. 촬영은 환타님. ![]() 나름대로 떡갈나무에 끌려갔다 돌아온 화키아를 끌어안는 츄츄(몇화였나요...기억이 잘;)입니다. 포즈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좀 애를 먹었; 촬영은 Felix님. ![]() 그리고 이건 롯셀 영감에게 끌려간 츄츄를 화키아가 다시 불러내는 장면. 원래는 화군은 사복 차림이었습니다만, 그런 사소한 것은 패스해줍시다 :9 촬영은 Felix님. ![]() 이것이 문제의 펜스에 올라가서 균형잡고 난리를 피웠던 사진;;; 지금 생각해보니 참 민망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사진을 건졌으니 그걸로 괜찮은게지요 :3 촬영은 Felix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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